예탁금 8일째 감소…자금 이탈 심화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07.11.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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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빠르게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예탁금이 8일째 감소하고 있다.

20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1964억원 감소한 11조452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9일부터 8일째 감소해 2조원의 자금이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갔다.



선물옵션거래예수금은 1350억원 증가한 6조9535억원으로 7조원에 육박했다.

미수금은 259억원 감소한 2129억원, 신용융자 잔액은 139억원 줄어든 4조7748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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