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10,100원 ▲600 +0.55%)(대표 남용)는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부사장으로 현 화이자 더모트 보든 동북아지역대표를 영입키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보든 신임 부사장은 미국 존슨앤드존슨에서 13년 동안 근무한 후 화이자로 옮겨 11년간 마케팅 분야에 몸담고 있는 마케팅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보든 신임 부사장은 다음달 중순부터 LG전자에서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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