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오리온의 중국 제과사업 매출액(수출제외)이 지난해 834억원에서 2009년 2083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6억원에 불과하던 영업이익은 2009년 228억원으로 6배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가격 경쟁력을 가진 로컬 업체, 기술력을 겸비한 다국적 업체와의 경
쟁에도 불구하고 △ 초코파이의 독점적 시장 지위 △ 껌 시장 확대에 편승한 파이팅 전략 △ 고래밥, 초코송이 등 비스킷류의 현지화 전략 △ 글로벌 업체에 뒤지지 않는 제품 경쟁력을 가진 감자 스낵류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