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제과사업부문의 규모와 시장 지위, 사업안전성이 우수하고 주력 계열사의 양호한 수익성을 등급 전망 상향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등 보유자산의 실질가치도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한신평은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차입금 부담이 존재하나 방송과 영화 등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이 양호하다"며 "그룹 전만의 재무여력 범위 내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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