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차종인 쏘나타 판매가 9507대를 기록, 27.8% 급증했으며 엑센트도 32.3% 늘어난 2660대, 싼타페는 15.1% 증가한 5940대를 판매했다.
그러나 앙트라지 판매가 79.8% 급감하고 투싼과 아제라도 31.6%, 26.0% 갑소하는등 차종별로 판매가 엇갈리면서 전달에 비해 판매가 감소했다.
HMA측은 "주택경기 침체와 금융시장 경색으로 미국 자동차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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