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 모든 설계사 '헬스케어전문가'로 육성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2007.10.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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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생명은 모든 설계사(FP)를 '헬스케어전문FP'로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녹십자생명의 FP 교육은 보험상품 소개와 재무설계를 위주로 하는 교육과는 달리 입사 1차월부터 기초 건강상식, 응급조치, 제대혈, 당뇨관리, 헬스케어서비스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FP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모든 FP들에게 독감예방접종과 장기근속 FP에게는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녹십자생명, 모든 설계사 '헬스케어전문가'로 육성


이는 녹십자생명이 건강보험전문회사를 지향하는 회사로서 고객에게 수준 높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FP들이 건강관리에 대해 솔선수범하기 위해서이다.

이를 위해 녹십자생명은 녹십자 가족사인 GC헬스케어와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녹십자의료재단으로부터 교육지원을 받고 있다.



녹십자생명은 교육을 이수한 FP들에게만 헬스케어전문FP 자격증을 수여하고 헬스케어서비스 1년간 무료체험, 대외행사 상담원 선발시 우선권을 부여하고 있다.

녹십자생명의 헬스케어전문FP 육성은 올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됐으며, 9월말 현재 총 1413명의 FP 가운데 157명이 헬스케어전문FP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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