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삼성 그룹 관계자는 "이 선대 회장의 어록을 보완한 '호암 자전'의 개정판을 호암재단이 준비하고 있다"며 "개정판에는 어록을 보완하고 유명인사들이 본 인사평 등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은 경남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에 있는 생가 개방을 앞두고 주변에 주차장과 공공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생가는 1861㎡ 부지에 안채·사랑채·대문채·창고·사주문·마당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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