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한지주, 수급불안..닷새만에 ↓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2007.10.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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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가 보통주 신규상장에 따른 수급 불안으로 닷새만에 하락 중이다.

8일 오전 9시27분 현재 신한지주 (55,500원 ▼1,400 -2.46%) 주가는 1500원(2.34%) 하락한 6만2700원을 기록하며 전체 종목 가운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25만주로 대우증권과 현대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신한지주는 지난달 21일 발행한 보통주 1463만주를 추가 상장할 예정이다. 이는 자회사인 LG카드의 상장폐지에 따라 LG카드 1주당 신한지주 0.84932주로 교환된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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