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 25만원-시총 12조 돌파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07.10.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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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159,900원 ▼700 -0.44%)이 잇단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25만원대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12조원으로 늘어났다.

NHN의 시가총액 12조원은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2위인 LG텔레콤의 5배에 달하는 규모다. 또한 이는 코스피시장 시가총액 15위인 신세계 12조3913억원에 약간 못 미치는 수치다.



NHN은 코스닥시장에서 8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보다 7100원(2.92%) 오른 25만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NHN은 이날 개장초 25만1500원을 기록,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NHN이 고성장 추세인 국내 검색서비스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고 해외 온라인게임 시장에서의 고성장 가능성도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제시했다.



지난 5일엔 삼성증권이 국내 검색광고 시장의 절대 우위를 바탕으로 목표주가 30만3000원을 제시, 처음으로 목표주가 30만원대를 제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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