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노트북, 모니터, TV 등에 들어가는 PBA를 자체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를 주요 공급처로 확보하고 있다.
유럽 지역의 사업을 본격화한 후에는 미주 시장 공략을 위해 멕시코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정 대표는 “2010년에 멕시코에 공장을 설립하고, 슬로바키아에서의 매출이 본격화되면 2011년에는 매출 3400억원, 순이익 15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이엠텔레콤은 오는 10월 2일 기관투자자 및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공모한 뒤 4일에는 일반공모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는 주당 5700원(액면가 500원)이며, 주간사인 대우증권이 40만주를 단독 청약 받는다.
오는 10월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인 제이엠텔레콤은 코스닥 기업 제이엠아이의 최대주주인 정광훈 회장이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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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과 특수관계자는 제이엠아이 주식 927만8378주(28.48%)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제이엠텔레콤이 상장한 후 주식 483만800주(67.7%)를 보유하게 된다.
공모 후 1개월 동안 유통이 가능한 주식수는 185만5500주(26.0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