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재개,CJ 급락-CJ제일제당 상승세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07.09.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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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지주사 체제 전환후 28일 거래가 재개된 CJ와 CJ제일제당이 6만6000원과 22만1000원으로 거래가 시작됐다.

CJ (124,600원 ▲1,500 +1.22%)는 거래재개 직후인 오전 9시8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다시 떨어진 상태다.

CJ제일제당 (310,500원 ▼11,500 -3.57%)은 10.8% 오른 24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분할을 계기로 CJ의 주력 사업이 달라지지는 않지만 CJ제일제당은 늘 잠재하고 있던 비핵심사업 투자리스크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나대투증권은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부문과 국내 식품계열사 및 해외 바이오 계열사를 보유하게 되므로 투자 매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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