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28일 주권 재상장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07.09.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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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1일 CJ에서 분할, 신설된 CJ제일제당 보통주와 1우선주, 2우선주, 3우선주의 주권을 오는 28일 재상장 한다고 밝혔다.

같은날 매매거래가 정지됐던 존속회사 CJ의 주권도 매매가 재개된다.



CJ는 지주회사로 전환되고 기존 음식료품 제조업 등의 사업부문은 CJ제일제당이 모두 승계한다. CJ의 분할은 회사 주주가 구주 1주당 분할후 CJ주식 0.63주와 CJ제일제당의 주식 0.37주를 보유하는 인적 분할 방식으로 이뤄졌다.

CJ제일제당의 최대주주는 이재현씨 외 5명으로 19.72%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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