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자산관리CMA, 삼성체크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2007.09.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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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20,500원 ▼150 -0.7%)(사장 최현만)은 19일부터 삼성카드와 제휴, '미래에셋 자산관리CMA 삼성체크카드'를 출시한다.

미래에셋 자산관리CMA는 365일 자유롭게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뱅킹서비스와 더불어 CMA에서 직접 펀드가입 및 주식거래가 가능해 투자자 입장에서 보통예금처럼 유동성을 확보하면서도 유휴 자금을 RP에 안정적으로 투자, 최고 연 4.8%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미래에셋 자산관리CMA 삼성체크카드'는 ATM을 통해 자유로운 입출금은 물론 카드대금 및 보험료, 공과금 등의 자동납부와 결제기능이 있으며 체크카드 사용시 2000원당 1마일의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까지 제공된다.

특히, 골프스카이에서 제공하는 골프장 무료부킹권, 골프클럽 무료렌탈, 골프스카이 가입시 할인혜택 등 다양한 골프관련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여행서비스, 전국 가맹점 보너스 포인트 0.5~5% 적립, 프로스포츠경기 할인 등 풍성하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자산관리CMA 삼성체크카드' 출시 기념으로 3개월간 월 30만원이상 사용시 항공마일리지를 2배 적립하는 '더블 마일리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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