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경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위원은 "2001년 이후 가계소비지출이 연평균 4.3%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보충교육비 지출은 연평균 12.2% 성장, 사교육 시장의 견조한 성장이 전망된다"며 "사교육시장 중 이러닝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온라인 교육 업체들의 시장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등부 엠베스트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고 오프라인 학원 기반 강화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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