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수출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 및 생산지표 등은 전년 동월의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신장세가 크게 확대
ㅇ8월에는 투자 증가세가 완만해졌으나 소비가 꾸준히 늘어나고 생산활동도 견실한 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추정
ㅇ다만 국제금융시장 불안과 미국경제의 둔화 가능성, 고유가 지속 등이 여전히 하방 리스크로 잠재해 있는 만큼 이들의 향후 추이와 실물경제에 대한 파급효과를 주시할 필요
□ 경상수지는 서비스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에 따른 상품수지 흑자에 힘입어 금년 연간으로 대체로 균형수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