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배당투자와 중국펀드 노려라"

머니투데이 원종태 기자 2007.09.11 12:36
글자크기

[증권사 추천종목 및 펀드]

우리투자증권은 박스권 장세에서는 안정적인 배당투자와 중국펀드가 유망하다고 추천했다.

 `프런티어배당한아름주식투자신탁1호펀드'는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고, 40% 이하는 채권에 투자한다. 지수와 상관성이 작은 상품구조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국고채와 통안채 등을 편입해 이자수익을 추구하고, 배당수익률이 높은 대형 우량주는 장기종목으로 가져간다. 여기에 중단기 차원에서 저평가종목을 공략해 자본차익을 노린다. 5일 기준 최근 1년간 수익률은 35.05%에 달한다.



 `피델리티차이나주식펀드'도 중국 본토 국적의 우량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로 박스권 흐름에서 유망한 상품이다. 중국시장은 긴축정책에도 불구하고 10% 안팎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피델리티차이나펀드'는 특히 편입주식의 70%를 본토 국적기업 주식인 A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