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건설,나흘째↑..신고가 경신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07.09.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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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수주모멘텀으로 현대건설이 나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 (30,950원 ▼200 -0.64%)은 5일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2.29%(1900원) 오른 8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13거래일만에 37%이상 올랐으며, 이날 8만62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도 경신했다.



올해 현대건설은 10조가 넘는 신규 수주가 예상되며, 향후 3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은 17%대로 기대되고 있다.

또 태안기업도시는 향후 14년 동안 안정적인 수주와 수익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M&A도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증권사의 목표가는 최고 10만5000원까지 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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