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이 행복한 도시 사진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광장의 모녀'
이번 사진전은 서울시의 새로운 여성정책 브랜드인 여행(여성이 행복한 도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여성들의 교육, 일자리, 문화 생활, 도시공간, 여행 등 5개 테마별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시는 지난 7월초부터 8월 10일까지 일반공모를 통해 150여 작품을 접수 받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품 80여점이 이번에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들의 생각과 관점으로 도시생활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이번 사진전을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