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CMA 금리 4.9%로 인상

머니투데이 오상연 기자 2007.08.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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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대표이사 박창배)은 콜금리인상을 반영해 `교보 PLUS α CMA` 금리를 4.75%에서 0.15%포인트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수시 입출금 RP로 운영되는 교보증권 `PLUS α CMA`는 年 4.9%의 수익률을 제공하게 됐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하루만 맡겨도 적용되는 수익률로, 14일 신규입금분 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외에 일반 수시입출금식 RP금리도 4.65%에서 4.8%로 높아진다.

투자기간을 미리 정하는 약정식 RP금리는 투자기간에 따라 4.9%에서 최고 5%로 상향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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