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한주간 '헤지펀드리서치인덱스'는 3% 하락해 지난 3월 마지막주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 4년만에 두 번째로 하락률이 컸다.
'헤지펀드리서치인덱스'는 시장 조사기관인 헤지펀드리서치(HFR)가 투자 가능한 주요 헤지펀드들의 수익률을 지수화한 인덱스다.
HFR은 소우드 외에 브래독파이낸셜이 3억달러 손실을 내는 등 주요 헤지펀드들의 이 기간 수익률이 크게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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