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55,500원 ▼1,400 -2.46%)는 2/4분기 순익 6866억원을 포함해 상반기에 총 1조6464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5928억원(56.3%) 급증한 것으로 상반기 순익 규모로 신한지주 창립 이래 최대다.
신한지주 상반기순익 1.6조(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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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기 대비 56.3% 증가..신한은행 1.5조 순익
신한금융지주의 상반기 순익이 1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경쟁사인 국민은행, 우리금융의 실적을 넘어서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신한지주 (55,500원 ▼1,400 -2.46%)는 2/4분기 순익 6866억원을 포함해 상반기에 총 1조6464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5928억원(56.3%) 급증한 것으로 상반기 순익 규모로 신한지주 창립 이래 최대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국민은행과 우리금융은 각각 1조4188억원, 1조5042억원의 상반기 순익을 올렸다.
신한지주 (55,500원 ▼1,400 -2.46%)는 2/4분기 순익 6866억원을 포함해 상반기에 총 1조6464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5928억원(56.3%) 급증한 것으로 상반기 순익 규모로 신한지주 창립 이래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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