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파버는 자신이 발행하는 '더 글룸 붐 & 둠 리포트'를 통해 "차입매수(LBO)는 느슨한 통화 정책과 과도한 신용 증가세, 돈을 빌리기 쉬운 환경 등이 만들어낸 것"이라면서 "그러나 버블은 꺼지고 있으며 LBO붐의 피크는 이미 지났다"고 말했다.
파버는 "LBO붐은 꺼져가고 있는데 시장은 이를 너무 늦게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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