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텔레콤 등 4社,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2007.06.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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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KRX) 코스닥시장본부는 28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이엠텔레콤, 빅솔론, 오디텍, 웨이브일렉트로닉스 등 4사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제이엠텔레콤은 LCD TV용 부품(PBA) 제조업체로 2006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27억2200만원, 43억2600만원이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5500원~6500원(액면가 500원)으로 상장주간사는 대우증권이다.



빅솔론은 POS용 프린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16억3400만원, 34억200만원이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7000~9000원(액면가 500원)으로 상장주간사는 교보증권이다.

오디텍은 광반도체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70억4200만원, 24억3600만원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6700~80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이동통신용 전력증폭기 생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12억3900만원, 64억9300만원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6400~70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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