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김강오 애널리스트는 "코아로직 1분기 실적(영업이익 6000만원)은 일회성 비용을 고려해도 부진하다"며 "32억원 수준의 일회성 비용을 고려해도 영업이익률은 10.9%에 그쳐 인력증가에도 불구, 매출증가가 미흡해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그러나 "2분기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요 전략 모델에 대한 매출이 늘어나면서 1분기를 저점으로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1인당 매출액도 늘어날 것"이라고 관측했다.
대신증권은 "보수적 회계정책으로 개발비 관련 자산화 비중이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고, 연말상여금의 분기별 충당금 반영과 개발비 처리방식 변경으로 연간 분기별 실적은 1분기가 저점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매수' 의견 유지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