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15만평의 푸른섬, 지웰시티' 이름만큼이나 엄청나게 넓은 땅이었다.
모델하우스에 들어서자 '미래가치'를 강조한 문구가 눈에 띄었다.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청주의 미래' '미래형 복합도시'. 이중 단연 눈길을 끈 것은 "남편이 수상합니다. 아내가 수상합니다"였다. 지웰시티에 살게 되면 남편이 술약속을 하지 않고 일찍 집에 들어오고, 아내는 공연 등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몰라보게 예뻐진다는 설명이다.
모든 평형의 거실이 2면 개방형으로 꾸며진 게 특징. 거실 한 쪽에는 수도 및 배수설비가 갖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