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오바마 '가족'을 향한 눈물ㅣ오바마 고별연설

2017.01.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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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고별연설 도중 버락 오바마가 눈물을 훔쳤다. 가족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대목에서였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의 대형컨벤션센터인 매코믹플레이스 연단에 올랐다. 20일 백악관을 떠나기 앞서 고별연설을 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그부인 미셸 오바마와 두 딸인 말리아 사샤는 나에게 있어 자랑"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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