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천 해경은 한중 국제여객선을 이용해 중국인 단체관광객과 보따리 상인들을 통해 마약성분이 포함된 중국의약품 및 면세담배·주류 등을 밀반입하고 시중에 유통한 A씨 등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밀수한 거통편은 향정신성의약품인 '페노바르비탈'이 함유, 중국에서 해열진통제로 판매되지만 국내에서는 마약류로 분류돼 있다. 2018.4.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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