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총장' 지목 총경, "정준영 모른다"

2019.03.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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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밤 11시30분쯤 '승리 단톡방'의 경찰 고위 인사로 지목된 A총경이 참고인 조사 후 귀가하고 있다.

A총경은 "조직에 누를 끼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 발언이 혐의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A총경은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를 아느냐' 질문에 "모른다"고 대답했다. '정준영을 아느냐'는 질문에는 "정준영 모른다"고 강조해 말했다.

영상촬영: 김소영 기자
영상편집: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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