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현중 인스타그램
지난 1일 김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가 시작된 농촌 생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목을 덮는 농사용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스포츠용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농사 콘텐츠 잘되길 빌어봅니다", "옥수수 기대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농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2014년 전 여자친구 최씨를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피소됐으며 친자 분쟁 등 사생활 논란에도 휩싸였다. 김현중은 폭행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으며 최씨의 아이는 친자로 확인됐다. 2016년 8월 재판부는 명예훼손으로 정신적 피해를 본 김현중에게 최씨가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김현중은 군 복무 중이던 2017년 3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또 한 번 물의를 일으켰다. 활동이 뜸했던 그는 2022년 5월 김현중은 14살에 처음 만났던 아내와 재회해 결혼했으며 그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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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현중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에는 정규 3집 앨범 'MY SUN'을 발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