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 정문
SK하이닉스는 이날 올해 1분기 실적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팹 가동률이 100%를 회복하더라도 선단 공정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웨이퍼 캐파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회사는 "고용량 eSSD와 같이 뚜렷하게 수요가 개선되는 제품 중심으로 생산량을 확대하기 위해 낸드 팹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며 "해당 제품 생산하는 팹은 감산에 따른 비용 부담도 점진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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