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30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롯데온세상' 진행

폴로, 나이키 등 200개 브랜드 최대 75% 할인

롯데온세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온

롯데온이 연중 최대 할인 행사로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롯데온은 22일부터 30일까지 '롯데온(ON) 세상'을 진행한다. 주요 계열사를 비롯해 롯데온이 엄선한 5000개 이상의 파트너사가 참여해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멤버스와 진행하는 '온세상 123배 즐기기' 이벤트를 통해 행사 기간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씩 엘포인트(L.POINT) 123만점을, 매일 123명에게 롯데웰푸드 종합과자 선물세트를, 모든 고객에게 엘포인트 123점을 적립해준다.

22일 밤 9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123층에 빨간 조명이 들어오는 시간에 롯데온에 방문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환금성 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무적쿠폰'을 제공한다.

계열사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롯데 패밀리' 혜택도 선보인다. 22일 세븐일레븐 비빔밥 1000원, 23일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6900원, 24일 롯데월드어드벤처 입장권 2만7500원 등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롯데호텔, 롯데렌터카, 롯데칠성, 롯데면세점 등 계열사 인기 상품을 역대 최대 혜택으로 제공한다.

롯데온과 백화점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12~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온 단독 프로모션으로 레고와 영실업, 캐치티니핑, 크록스, 바디프렌드 안마 의자, 갤럭시워치, 골프에디션, 헬렌카민스키, 에스티 로더, 키엘 등을 가정의 달을 위한 선물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폴로 랄프로렌, 빈폴 패밀리, 나이키, 아디다스, 한샘, 쿠쿠, 유한킴벌리 등 롯데온 200대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9일간 대표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하는 '온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박달주 롯데온 영업부문장은 "롯데온이 올해 계열사 대표 온라인몰로 거듭나겠다는 전략 아래 '월간 롯데', '패밀리 데이' 등으로 계열사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계열사 혜택에 집중한 연중 최대 규모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