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전광산의 상업생산을 위해 갱도 확굴과 갱도안전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지비이노베이션
지비이노베이션은 울진 쌍전광산의 광업권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CBI가 지비이노베이션의 지분 46.88%를 취득했다. 쌍전광산은 확인된 텅스텐 정광 매장량이 약2만3000톤이다. 호주계 텅스텐 전문기업 ITS는 2019년 추가 탐광을 통해 쌍전광산의 확인된 원광 매장량이 307만톤이라고 밝혔다. 품위는 세계 평균의 2.5배인 0.46%다.
한편 텅스텐은 희토류와 더불어 공급 제한 등의 위험도가 가장 높은 미래 전략자원이다. 2018년부터 산업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이 5대 핵심광물자원으로 분류해 특별관리하고 있다.
선광,파쇄,정제 등 고품위 텅스텐 생산을 위한 설비가 갖춰지고 있다./사진제공=지비이노베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