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MBC 아나운서 /사진=유튜브 채널 '찹찹' 캡처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찹찹'에는 '김대호, 나 혼자 잘 살더니 이제 프리선언까지! 제대로 입장 밝히러 나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김대호와 MC 데프콘, 정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찹찹' 캡처
김대호는 "아직도 MBC 소속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나에게 도움이 될 때 그때 프리 선언을 할 것"이라며 "명절이나 연말에 상여금 (받는걸) 못 참는다. 내년 한 해만 더 버텨보려고 한다"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찹찹' 캡처
회사의 장점에 대해서는 "명절과 연말에 상여금이 나온다. 품위 유지비도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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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는 201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