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삼성전자, 현대차 등 상장사 371곳 정기주총 개최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2024.03.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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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2020년 3월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2020년 3월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2614개사 가운데 371개사가 다음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76,700원 ▲400 +0.52%), 현대자동차(현대차 (249,500원 ▼500 -0.20%)),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 (394,500원 ▲2,000 +0.51%)), KB금융 (76,000원 ▲6,700 +9.67%)지주 등 202개사, 코스닥 시장에서는 천보 (72,700원 ▼300 -0.41%) 등 164개사, 코넥스 시장에서는 지슨 (7,800원 0.00%) 등 5개사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오는 20일에는 삼성전자, 삼성SDI (408,500원 ▼5,000 -1.21%), 엘앤에프 (157,000원 ▲2,800 +1.82%) 등 63개사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21일에는 LG이노텍 (213,500원 ▲1,000 +0.47%), 대한항공 (20,800원 ▲200 +0.97%), 포스코홀딩스 등 142개사, 22일에는 KB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 (79,700원 ▲1,900 +2.44%), 우리금융지주 (14,350원 ▲330 +2.35%), 하나금융지주 (60,000원 ▲3,400 +6.01%) 등 142개사의 정기주주총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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