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테사 대표(오른쪽)와 유윤상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테사 제공
테사 관계자는 "투자계약증권 발행에 필요한 미술품의 자산가치 평가를 위해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과 협력한다. 자산가치를 투명화해 투자자 보호는 물론 토큰증권 발행(STO)과 유통 시장에서 안정적인 미술품 투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유윤상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대표는 "올바른 가치를 판별하여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은 상당한 전문성과 책임이 따른다"며 "미술품에 대한 객관적인 가격 시스템과 투명한 자산 가치 평가 체계를 마련해 미술품 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김형준 테사 대표는 "이번 협약은 투자계약증권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투자자들에게 보다 신뢰도를 갖춘 양질의 투자 정보를 제공해 안전한 투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