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지식재산권) 사업 전문기업 YG PLUS (3,985원 ▼55 -1.36%)는 K아트의 대중화를 목표로 첫 그룹 전시 '하우스 오브 테이스트(House of Taste)'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테이스트'에는 최근 예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8인(김미영, 문승지, 보킴, 백하나, 오재훈, 이악크래프트, 정수영, 채지민)의 작품이 새로운 형태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삶 속에 스며드는 예술'이다.
아울러 이번 단체전에서는 '회화·도예·조명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협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하우스 오브 테이스트'는 2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45길 22(뉴스프링프로젝트)에서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