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플랫폼 차일디, '스타터 블랙 라벨' 2024 신상 발매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4.01.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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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차일디(대표 강준기)'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타터 블랙 라벨 (Starter Black Label)'의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2024년 SPRING 에센셜 컬렉션 신상 발매를 밝혔다.

사진제공=차일디사진제공=차일디


'스타터(Starter)'는 1971년 미국에서 탄생한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미국의 하키, 축구, 농구, 메이저리그팀의 스포츠웨어를 제작·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 세계 25개국 이상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였으며, NBA, NFL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 해외 스포츠 스타와 아티스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세계 인터내셔날에서 '스타터 블랙 라벨'의 국내 첫 런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정종광 디렉터가 이번 2024년 SPRING부터 디자인, 비주얼, 콘텐츠 디렉팅을 맡아 브랜드를 전개한다.

2024년 스타터 블랙 라벨 SPRING 에센셜 컬렉션은 프리미엄 소재와 탄탄한 봉제를 바탕으로 오리지널 로고를 적극 활용한 아트워크를 선보인다. 2024년 1월 발매를 시작으로 매달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매달 신제품을 발매하며 이와 함께 룩북, 영상 콘텐츠를 동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타터 블랙 라벨 에센셜 컬렉션은 스타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W컨셉, 더바운스, 커먼그라운드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온라인 판매처에서 오는 1월 21일 자정까지 컬렉션 발매 기념으로 전 품목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스타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신상 오픈 할인코드 10% 추가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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