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이 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2022'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한편 방역당국은 이날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산 첫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접종을 시작했다. 2022.9.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창원 부회장은 고(故) 최종건 SK 창업주의 삼남이다. 1973년 최 창업주가 타계하면서 동생인 고 최종현 SK 선대회장이 총수직을 물려 받았다. 1998년 최 선대회장이 작고한 뒤, 최 창업주의 장남 최윤원 당시 SK케미칼 회장 주도로 가족회의를 통해 최태원 SK 회장이 38세 나이로 총수직을 물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