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블러드시티/사진제공=에버랜드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의 가을 시즌을 대표하는 이색 체험 공간으로, 매년 새로운 스토리가 담긴 테마존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젊은 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어 왔다. 특히 올해는 7번째 시즌을 맞아 삼성전자 (76,700원 ▲400 +0.52%)와 협업을 통해 사이버펑크풍의 미래 도시로 블러드시티를 새롭게 조성하고 갤럭시 Z 플립5·폴드5 등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다.
화이트Z 스테이션에서는 고객들이 플렉스 윈도우, 플렉스캠 등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블러드시티 세계관을 경험하고, 온오프라인 연계로 진행되는 '화이트Z 입단 테스트'를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또 화이트Z 스테이션 및 블러드시티 게이트 주변으로 갤럭시 스마트폰 조형물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팟이 꾸며져 있고, 체험존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갤럭시 Z 플립5 키링, 스티커, 스트랩 파우치 등 다양한 기념품도 선물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블러드시티7 오픈과 함께 최근 '화이트Z : 희망의 씨앗' 캠페인 티저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실제 촬영 없이 영상과 스토리 구성, 배경음악, 내레이션 등에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했으며, 디스토피아적 미래와 사이버펑크풍의 블러드시티 세계관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에버랜드는 티저 영상에 이어 숏 무비 형태로 제작한 '화이트Z : 희망의 씨앗' 캠페인 본편 영상 3편을 9월 중순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