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다방 신세계 센텀 팝업 매장/사진제공=홍콩다방
홍콩다방은 이번 팝업 매장에 앞서 한화 갤러리아 타임월드, 서울스퀘어, 삼성동 파르나스몰, 신세계백화점 김해 등에서 홍콩 현지식 디저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팝업 매장 오픈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와 용산아이파크몰 매장에서 플레인 까이딴 자이와 스타킹 밀크티, 동윤영, 동링차를 할인된 가격에 세트메뉴로 즐길 수 있다.
홍콩 국민 간식 까이딴자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여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홍콩다방의 대표 디저트 메뉴로 레트로 감성을 즐기는 2030 세대 등 젊은층과 중장년층들에게 고루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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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홍콩다방만의 홍콩식 밀크티는 펄이 들어가지 않고 우유 베이스가 아닌 홍차 베이스의 진한 풍미가 매력적인 메뉴다.
홍콩다방 본사 관계자는 "코로나 시국에도 신세계, 한화 갤러리아, 현대백화점 등 주요 특수상권과 백화점 팝업 오픈 매장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라며 "코로나 이후 여행을 못 가는 소비자들에게 국내에서도 편하게 홍콩 현지 감성과 정통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홍콩다방의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