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장심사 출석하는 '옵티머스 공범' 스킨앤스킨 대표

뉴스1 제공 2020.10.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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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장심사 출석하는 '옵티머스 공범' 스킨앤스킨 대표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옵티머스자산운용 경영진의 펀드 사기 사건에 연루된 화장품업체 스킨앤스킨 이모 대표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사인 스킨앤스킨 자금 150억원을 마스크 구입에 사용하는 것처럼 가장해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마스크 구입대금을 지급한 것처럼 가장하기 위해 이체 확인증을 위조해 스킨앤스킨에 제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0.10.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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