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 김영문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 육성과 발전에 공로가 있는 기업인 및 단체를 포상하고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행사다.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는 ▲건강식품, 피트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을 운영하며 해외 수출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점, ▲100인 이상의 청년을 고용함으로써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도모한 점, ▲지난 2018년 10월 국내 푸드테크 기업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이뤄낸 점 등 국가 경제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 대표는 "푸드나무는 모두에게 건강한 음식을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시작됐다."며, "그 생각에서 멈추지 않고 다이어트, 헬스 등 웰니스 분야에 진출해 많은 분들이 '건강한 삶'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다 보니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까지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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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고민하면서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푸드나무는 국내 최초 닭가슴살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을 비롯해 '개근질마트', '피키다이어트', '리빙에이드' 등 다수의 플랫폼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기반 웰니스 전문기업이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