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는 재학생 121명은 이번 하계 방학 기간에 세계 12개국에서 해외봉사, 해외인턴십, 어학연수, 국외현장실습에 참가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해외연수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이 모여 서로의 연수 정보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연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4명의 학생은 방학 동안 각각 마다가스카르. 베트남 등 소외지역에서 문화봉사와 노력봉사를 실천한다.
오는 26일부터 8주간 진행되는 말레이시아 해외인턴십에는 20명의 학생이 어학연수와 현장 실습에 참가한다.
마지막으로 18명의 학생은 오는 24일부터 4~5주간 인제대 LINC+사업을 통해 미국, 프랑스, 호주, 스페인, 일본에서 현장 실습 체험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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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학생은 글로벌 실전현장실무 능력과 사전 현장 적응 능력을 강화한다.
최용선 총장직무대행은 "인제대는 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며 "학생들은 해외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면서 견문을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