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쌍용차, 4년만에 '베리 뉴 티볼리' 출시...가격은?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김소영 기자 2019.06.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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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소형 SUV '베리 뉴 티볼리'를 선보이고 있다.'베리 뉴 티볼리'는 신규 개발한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6.5㎏·m의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이 쌍용차 최초로 장착되었으며, 이중 카본 축적 방지 밸브 시스템이 적용됐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쌍용차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소형 SUV '베리 뉴 티볼리'를 선보이고 있다.'베리 뉴 티볼리'는 신규 개발한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6.5㎏·m의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이 쌍용차 최초로 장착되었으며, 이중 카본 축적 방지 밸브 시스템이 적용됐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쌍용자동차가 4년 만에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출시했다. 티볼리는 2015년 출시 후 소형 SUV 판매 1위를 지킨 '효자 모델'이다.

베리 뉴 티볼리는 SUV(다목적스포츠차량) 고유의 높은 공간활용성을 갖추고, 동급 최고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1678만~2535만원의 가격은 동급 SUV 및 준중형 세단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은 △V1(M/T·수동변속기) 1678만원 △V1(A/T) 1838만원 △V3 2050만원 △V5 2193만원 △V7 2355만원이다. 디젤 모델은 △V1 2055만원 △V3 2240만원 △V5 2378만원 △V7 25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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