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태 쌍용자동차 사장(사진 첫째줄 가운데)이 지난 15일 쌍용차 서울강남본부에서 본부 산하 대리점 대표들과 만난 뒤 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쌍용차
예 사장은 지난 2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광주·춘천 등 전국 9개 지역본부 내 대리점 대표들을 만났다. 간담회는 지난해 사업성과와 올해 경영현황 및 사업비전, 개선 사항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예 사장은 "직접 고객을 만나는 대리점은 쌍용차 (6,030원 ▲30 +0.50%)의 얼굴"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상호 소통을 통해 고객의 필요를 채우고, 제품 경쟁력 및 판매 네트워크 강화로 판매 확대를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