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30일 전북 군산시 한국지엠 군산공장 모습. /사진=뉴스1
2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공장 매각을 위해 3~4개 중견·중소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이르면 이번 주 내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GM 관계자는 "매각 논의가 진전되고 있다"며 "빠른 시일 안에 성과가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북도는 매각 작업이 마무리되면 이를 '전북 군산형 일자리' 모델과 연결해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