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기범 기자
19일 오후 김소연은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소연은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블랙 원숄더 원피스와 뾰족코 펌프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김소연은 드레이핑 장식의 우아한 원피스에 턱 장식의 플레어 가죽 벨트를 매치해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