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치어리더 팀 '그린 엔젤스'. / 사진=KBL 제공
KBL은 23일 그린 엔젤스가 총 1481표의 투표 가운데 418표를 획득해 3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DB는 오는 24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에 원주 지역 내 복지단체를 초청해 경기관람 및 음료 50박스를 기증하고, 선착순 3000명의 입장 팬들에게도 음료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4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