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어려웃 이웃 1000가구에 생필품 전달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19.01.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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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어려웃 이웃 1000가구에 생필품 전달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공공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 1000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한다.

SH공사는 오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공사주택 거주 입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희망나눔, 행복채움 키트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SH공사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 김세용 사장과 임직원,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한다.



김세용 사장은 “지역사회 입주민들에게 생필품 키트를 직접 전달해 설 명절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나눔과 동행의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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