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입사원 홀트일산복지타운서 봉사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19.01.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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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입문교육 중 '봉사활동' 필수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 강조

대우건설은 신입사원 78명이 일산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대우건설대우건설은 신입사원 78명이 일산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일산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핵심 사회공헌 대상으로 ‘장애인’을 선정해 시설 인프라 개선과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 신입사원 입문교육 중 필수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선정해 신입사원들에게 사회공헌활동(CSR)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난 2일 대우건설에 입사한 78명의 신입사원들은 시설 환경미화, 직업재활 보조, 홀트가족들과의 산책, 배식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대우건설은 2008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자매결연을 맺고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신입사원들은 이날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전사 차원에서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희망의 집 고치기, 복지시설 방문 봉사, 바자회, 임직원 가족참여 봉사활동, 김장나눔 등 다양한 테마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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